부산 북항 지하차도 구간 3월말 우선 개통

파이낸셜뉴스       2026.01.27 15:47   수정 : 2026.01.27 15:52기사원문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 교통난 해소 기대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장기욱)는 오는 5월 '부산북항 재개발 배후도로(지하차도) 건설공사' 완공을 앞두고 지하차도 구간(사진)부터 우선 개통을 위해 28일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도로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오염토 처리 진행 중인 상부도로 구간(1.94km, 6~10차로)을 제외한 지하차도 구간(1.86km, 4차로)을 3월말 우선 개통하는 것으로 관계기관과 상호 협의해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개통 전 지하차도 구조물·배수·안전시설 등 전체 시설을 종합적으로 합동점검할 계획으로 향후 점검 지적사항을 조속히 보완 후 시운전과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오는 3월말 선개통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백종민 항만정비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충장대로 지하차도의 선개통 준비를 철저히 마무리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과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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