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청년 활력소득' 1분기 참여자 모집...지역 활동 참여시 분기별 30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1.27 16:30   수정 : 2026.01.27 16:30기사원문
2002년생 청년 대상...28일부터 2월 27일까지 신청 접수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남 나주시가 지역 청년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청년 활력소득' 1분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청년 활력소득' 지원 사업은 청년 주도의 지역 활동 활성화를 위한 민선 8기 신규 시책으로, 지난해 7월 광주·전남 최초로 시행했다.

지난해 2001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3분기 495명, 4분기 379명에게 각각 30만원의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하며 정책 효과를 검증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2002년생 청년으로, 신청자는 분기별 SNS 정책 홍보, 봉사 활동, 지역 행사 참여, 청년 커뮤니티 활동 등 4개 분야 중 1가지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1분기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월 27일까지이며, 나주시 청년센터 누리집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나주시 또는 청년센터 SNS 구독을 통한 정책 홍보 활동 실적 확인서와 신청서, 활동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분기별 1인당 30만원으로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 나주지역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고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나주시는 오는 3월 신청자의 자격 요건과 활동 실적을 심사해 1분기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활력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청년 활력소득'은 지역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소득을 지원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이라며 "청년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공동체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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