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제20회 스틸챌린지 시상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1.27 17:22
수정 : 2026.01.27 17:22기사원문
성적우수자 21명 시상, 총 820만원 규모 상금ㆍ협회장상 수여
[파이낸셜뉴스] 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철강SC)는 27일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스틸챌린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틸챌린지는 세계철강협회 산하 교육기관인 스틸 유니버시티가 주관하는 온라인 철강제조 공정 시뮬레이션 대회로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9개국에서 2441명이 참가했으며 115개 기업 755명과 157개 대학 1159명, 18개 고교 527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전기로와 2차 정련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저 제조원가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25~26일 동아시아·오세아니아, 서아시아, 북아시아, 유럽·아프리카, 미주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치러졌다.
한국철강협회는 총 21명의 성적우수자에게 총 820만원 규모의 상금과 철강협회장상을 전달했다. 대상을 수상한 전북대학교 최정후군은 철강협회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으며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철강총회 기간 중 개최되는 세계대회에서 동아시아 권역별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
한국철강협회 이경호 부회장은 "7년 연속 우리나라 학생이 동아시아 권역에서 우승했을 뿐 아니라 올해는 5개 권역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한국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하여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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