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금투협회장 "코스피 5000, 자본시장 새역사 출발점 될 것"
파이낸셜뉴스
2026.01.27 20:46
수정 : 2026.01.27 20: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한 27일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코스피 5000은 지금 세대의 성과이자 역사적 기록이지만, 미래 세대에게는 큰 도약과 희망을 키우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5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27일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이다.
또, 코스피 5000은 위기와 변동성을 견뎌낸 우리 자본시장의 회복 탄력성과 성숙도를 의미하며, 정부와 국회의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 및 제도 정비 그리고 대내외 투자자들의 신뢰 축적, 시장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우리 국민 모두의 성과라고 언급했다.
황 회장은 "이제 자본시장 새역사의 출발점에서 다음 페이지를 무엇으로 채울지 집중해야 한다"며 "자본시장을 통해 모인 자금이 생산적 금융으로서 기업의 혁신 투자를 견인하고, 실물 분야의 혁신이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회는 정부와 시장, 투자자의 지혜를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투자자 보호 강화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금투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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