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저소득층 문화·여가·체육 활동비 지원 확대

뉴시스       2026.01.28 08:05   수정 : 2026.01.28 08:05기사원문
6세 이상 저소득층 15만원, 청소년 등은 16만원

[광명=뉴시스]2026 광명 문화누리카드 신청 디지털 홍보자료.(사진=광명시 제공)2026.01.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저소득층 문화·여가·체육 활동비 지원을 확대한다.

광명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15만원 상당의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원금을 지난해(14만원)보다 1만원 더 늘렸다.

청소년(2008~2013년생)과 생애 전환기(1962~1966년생)를 맞은 시민에게는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6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2일부터 11월30일까지, 사용기간은 12월31일까지다.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광명시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광명시 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가운데 전년도 3만원 이상 사용 이력이 있고, 기초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지원금은 전국 3만5000여 곳에 산재한 문화예술·관광·체육 등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간편결제 앱에 문화누리카드를 등록하면 온라인 결제도 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경제적 여건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시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을 넓힐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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