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쫀득 사러 스타벅스 오픈런?"...한정판 딱 6개 매장서만 판다는 스벅

파이낸셜뉴스       2026.01.28 08:50   수정 : 2026.01.28 08:50기사원문
오는 30일부터 서울 6곳서 '두바이 쫀득롤' 출시



[파이낸셜뉴스]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가 열풍에 가까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 코리아도 두바이쫀득롤을 한정 출시한다.

스타벅스 "인당 2개씩 직접 주문만 가능"


스타벅스는 지난 27일 자사 인스타그램 계정에 출시를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을 보면 스타벅스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리저브광화문, 스타필드코엑스몰R, 용산역써밋R, 센터필드R, 성수역, 홍대동교점 6개 지점에서 두바이 쫀득롤을 한정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1인당 2개씩 수량을 제한해 판매하며 매장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방식으로만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렌오더나 DT존, 딜리버스 등 외부 채널을 통해서는 구매할 수 없다는 점도 알렸다.

네티즌 "7시 땡치면 갈 것", "서울 안 사는 사람 서러워"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드러냈다.

"판매 매장 6개 말고 더 늘려주라고요", "서울 안 사는 사람 서러워 살겠나" 등 판매 매장을 늘려달라는 의견과 함께 "가격 궁금하다", "(오픈 시간인) 7시 땡하면 가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업계에선 두바이초콜릿에서 시작돼 두쫀쿠로 이어진 두바이 관련 제품의 인기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파리바게뜨, 투썸플레이스 등 주요 베이커리·카페 업계는 스타벅스에 앞서 관련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이례적인 인기에 외신도 주목했다.

영국 BBC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세계적으로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이 한국식 디저트 형태인 두쫀쿠로 재해석돼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명칭은 쿠키지만 피스타치오와 카다이프를 초콜릿 마시멜로로 감싸 식감은 쫀득한 떡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두쫀쿠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를 마시멜로우에 말아서 만든 제품이다.

걸프뉴스도 두쫀쿠 열기를 소개하며 두바이 초콜릿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디저트로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한 초등학생으로부터 선물받은 두쫀쿠를 들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