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전자·81만닉스…오늘도 쭉쭉 갑니다” 나란히 사상 최고가 찍었다

파이낸셜뉴스       2026.01.28 09:59   수정 : 2026.01.28 09: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 거래에 이어 정규장에서도 최고가를 기록하며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1%(3200원) 오른 16만2700원에 거래 중이며, 이는 '16만전자' 첫 기록이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각 2.25%(1만9000원) 오른 8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빅테크를 중심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 관세 인상과 관련해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며 관세 인상을 철회할 여지를 남긴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스피지수는 이날 같은 시각 기준 현재 전날보다 1.32% 오른 5152.0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9% 상승한 5145.39에 개장하며 사상 처음 장중 5100선을 돌파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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