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美 나스닥 기술주 강세에 8만9000달러선 반등

파이낸셜뉴스       2026.01.28 10:57   수정 : 2026.01.28 10: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28일 뉴욕 증시 기술주 강세에 영향으로 8만9000달러선으로 반등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0.95% 오른 8만9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0.22%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29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1.32%다.

가상자산 시장은 미국 뉴욕 증시 기술주 랠리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27일(현지시간)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은 215.74p(0.91%) 상승한 2만3817.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인공지능(AI) 거품 우려 등이 희석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37로 ‘공포’를 나타내, 전날 35와 비교해 상승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2.73% 오른 3008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0.15% 하락한 1.89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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