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떻게 피해” 한밤 4차선 도로서 큰절한 남성
파이낸셜뉴스
2026.01.28 12:00
수정 : 2026.01.28 12: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밤 시간대 도로 한가운데에서 절을 하는 남성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차량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때 제보자가 교차로를 지나는 순간 경적을 여러 차례 울렸고, 2차선으로 주행하던 앞 차량은 급히 핸들을 틀어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했다.
차량이 사라진 2차선에는 검은색 옷을 입은 한 남성이 큰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자칫하다 교통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던 것. 앞 차량은 가까스로 이 남성을 피한 뒤 2차선으로 다시 돌아와 멈춰섰다.
앞 차량이 남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주행하자 블랙박스 차주가 경적을 울려 위험 상황을 알린 것으로 추정된다.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절을 하고 있다. 새벽 시간에 뭘 하고 있냐"고 비판했다. 누리꾼들 역시 "정말 간발의 차로 피했다", "검은 옷이라 더 안 보였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우려를 나타냈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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