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안동 2호기서 안전 점검 및 협력사 간담회 진행
파이낸셜뉴스
2026.01.28 15:31
수정 : 2026.01.28 15:31기사원문
한국남부발전 경영진 안동 2호기 현장 안전 점검 집중
협력사와 간담회 통해 현장 근로자 애로사항 청취
중대재해 예방 위해 작업중지권 적극 행사 당부
[파이낸셜뉴스] 한국남부발전 경영진이 안동 2호기 건설 현장의 안전 점검과 협력사와의 상생 경영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27일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이 안동빛드림본부를 방문해 안동 2호기 건설현장을 순회하며 안전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경영은 '기본 바로 세우기' 원칙에 따라 모든 작업 과정을 면밀히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 부사장은 포스코E&C, 두산에너빌리티, 휴먼텍코리아, 한전KPS, 한전KDN, 코스포서비스 등 여러 상주 협력사와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추위와 더위 예방책 마련, 인력 충원에 따른 추가 공간 확보, 세탁공간 개선 등 현장 근로자들이 체감하는 불편함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성재 기술안전부사장은 "공기 준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의 위험을 감지하면 누구나 작업중지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안동빛드림본부 및 협력사 임직원 모두가 '기본 바로 세우기'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근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전과 상생을 으뜸으로 하는 사업장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 부사장은 이날 안동 2호기 건설현장에서 공사 진척 상황과 안전 위해요소를 직접 점검하며 현장 안전 강화에 힘썼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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