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설 맞아 고성사랑카드 할인율 15%로 높인다

뉴시스       2026.01.28 15:47   수정 : 2026.01.28 15:47기사원문

[고성=뉴시스] 강원 고성군청.(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성=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역화폐인 '고성사랑카드'의 할인율을 상향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2월 한 달간 고성사랑카드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하고 구매 한도를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확대한다.

고성사랑카드는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이하 가맹점,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은 전용 앱 '그리고'를 통해 카드 등록 후 사용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류형 상품권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고성사랑카드 가맹점 가입을 원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고성군청 경제체육과 지역경제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에도 고성사랑카드 할인율을 확대 시행한 결과, 카드 이용객 증가로 상품권 발행이 활성화됐다.


인센티브 사용액 또한 확대 시행 전 월 대비 평균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추진하는 이번 할인율 상향은 주민에게는 체감도 높은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여건을 면밀히 살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grsoon81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