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6명 임금·퇴직금 체불…사업주, 도피 3년 만에 구속
연합뉴스
2026.01.28 18:06
수정 : 2026.01.28 18:06기사원문
직원 16명 임금·퇴직금 체불…사업주, 도피 3년 만에 구속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28일 직원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사업주 A씨를 구속했다.
그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2023년 2월부터 약 3년간 도피하다가 이달 26일 체포됐다.
포항지청은 A씨가 체불임금 청산 의지가 없고 도주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해남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은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체불 사업주는 구속 등 강제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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