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역 철길 걷던 80대 2명 열차 충돌…세종서 안전사고 잇따라
뉴스1
2026.01.29 09:03
수정 : 2026.01.29 09:03기사원문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 지역 작업 현장과 철길 등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5명이 크게 다쳤다.
29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8분쯤 세종 조치원역에서 열차(새마을호 상행)가 출발하는데 사고가 나 멈췄다는 역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여파로 서울행 ITX 새마을호 열차 운행이 30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이들이 철길을 걷다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7시쯤 보람동 한 아파트에서는 20대 여성 B 씨가 지하주차장 방지턱(스토퍼)에 걸려 넘어졌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나 병원 이송 뒤 의식을 회복했다.
같은 날 오후 3시 50분쯤에는 전동면의 한 농장(돼지축사) 지붕에서 실리콘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약 8m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또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연동면의 한 사업장에서 50대 여성이 지게차에 치여 발목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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