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선거로 경산 교통호재 계획 탄력 전망… ‘분양 완판 대단지’ 해약세대 ‘21년 분양가로 공급 주목

파이낸셜뉴스       2026.01.29 09:49   수정 : 2026.01.29 09:49기사원문



지방 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통상 지방 선거 기간에는 각 후보가 내세우는 지역 개발 공약들이 구체화되며 시장에 긍정적인 시그널을 주기 때문이다.

실제 데이터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한다.

한국부동산원의 지역별 매매 평균가격 지수에 따르면, 경북 지역의 경우 2024년 12월 244.1이었던 지수가 2025년 11월에는 265.1까지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의 지수 상승은 개발 기대감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상승 압력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상승세 속에서 경산시는 지하철 연장과 고속도로 신설 등 대형 개발 호재가 잇따라 추진되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교통망 확충 소식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6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하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압량연장선을 포함시켰다. 이 노선은 영남대역에서 압량읍까지 연결되어 주거 밀집 지역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경산의 호재를 누리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경산 아이파크’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경북 경산시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42㎡ 총 977가구로 조성된다. 경산에 분양한 첫 아이파크로 지난 21년 공급 당시 조기 분양이 완료됐던 단지다.

‘경산 아이파크’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축을 통해 대구 출퇴근까지 생활권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단지 반경 약 1.5km에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영남대역이 위치하며 경산IC와 화랑로, 25번국도 등 대구 전역을 잇는 도로망도 인근에 구축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영남대역 인근의 중심상권 및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중산지구 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와 인접한 경산 압량초등학교와 압량중학교가 모두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있어 교육여건이 돋보인다. 또한 경산고, 경산과학고,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구대 등 여러 학교가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경산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지방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시장에도 온기가 돌고 있다”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압량연장선과 경산~울산 고속도로 추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산 아이파크는 계약자 개인 사정으로 계약이 해지된 일부 해약세대에 대해 4년 전 분양가로 공급하고 있어서 물량이 나오는 대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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