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30일부터 도착수하물 모바일 조회 서비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6.01.29 10:25
수정 : 2026.01.29 10:25기사원문
제1여객터미널 전체 항공사 대상 하물 수취시간 서비스
인천공항세관·인천공항공사, 추후 2터미널로 확대 예정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오는 30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도착여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모바일 앱을 통한 실시간 도착 수하물 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그동안 인천공항 출발 수하물에 대해서만 제공했던 수하물 조회 서비스를 앞으로 도착 수하물로까지 확대하게 됐다.
세관이 수하물 정보를 인천국제공항공사 시스템에 제공하면 공항공사는 별도 앱을 통해 도착 수하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시간과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여객들에게 안내하게 된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수하물 예상 수취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신의 수하물이 정상적으로 도착했는지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본부세관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 하반기에 제2여객터미널 이용 여객까지 서비스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헌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대국민 서비스를 적극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여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 유관 기관과 함께 다방면에서 편의를 증진하는 서비스를 시행해 나가겠다”고 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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