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환경 신사업 발굴 등 위해 ‘신성장동력 기획단’ 신설

파이낸셜뉴스       2026.01.29 10:28   수정 : 2026.01.29 10: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환경공단이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해 ‘신성장동력 기획단’을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공단은 기관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해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의 고도화, 확장에 나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획단은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필요 시 외부 전문기관과 민간 전문가와 협업에도 나설 계획이다.

기획단은 국내외 환경정책, 기술, 시장 동향에 대한 분석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지난 28일에는 기획단 1차 회의를 열고 자원 순환, 에너지, 인공지능(AI) 활용 등에 대한 안건을 토의했다.

특히 공단의 역할과 특성에 부합하고 실현 가능한 신규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마련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향후 공단은 기획단 운영 결과를 토대로 신규 사업의 시범 추진과 단계적 확대 여부를 검토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간다는 방향이다.

공단 이근희 이사장은 “인구 감소,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시대적 통찰이 필요하다”며 “환경문제 해결은 물질의 문제에서 에너지 활용으로, 궁극적으로는 자연보전, 즉 생명을 위한 것으로 인식을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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