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DA, 비보존 신약 후보물질 IND 승인
파이낸셜뉴스
2026.01.29 11:26
수정 : 2026.01.29 11: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약 후보물질 ‘VVZ-247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IND 승인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가 지원하는 오피오이드 사용장애(OUD)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해당 과제 내 임상시험이다. 임상은 버지니아커먼웰스대학교(VCU)가 주관한다.
VVZ-2471은 세로토닌 수용체 2A형(5-HT2A)과 메타보트로픽글루타메이트 수용체5(mGluR5)를 동시에 조절하는 이중 작용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 비마약성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중추 신경계의 보상 회로와 갈망 조절에 관여하는 새로운 접근법에 기반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을 적응증으로 한 임상2상이 진행 중이다. 통증 치료 영역에서도 임상적 가능성이 함께 검증되고 있다.
비보존 관계자는 “이번 FDA IND 승인은 VVZ-2471의 임상적 가능성이 공식적으로 검증된 것”이라며 “VCU 주관 임상을 통해 OUD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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