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 문화·복지 기반 확충

뉴시스       2026.01.29 15:35   수정 : 2026.01.29 15:35기사원문
청룡리 일원 지상 2층, 연면적 2290㎡ 규모 신축

[공주=뉴시스] 의당면 시민과의 대화.(사진= 공주시).2026.01.2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과 오인리·가산리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정주여건 개선에 나섰다.

시는 29일 의당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요 사업의 추진 배경과 진행 과정,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 사업은 청룡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290.76㎡ 규모로 신축된다.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총사업비는 133억900만원으로 시는 농식품부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거쳐 2025년 9월 시행계획을 승인·고시했으며 같은 해 12월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인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지역 기초생활 수준 향상과 마을 활력 제고를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7억원을 투입한다. 마을회관 신축을 통한 노치원 조성, 갈등예방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양성과정 등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12월 기초생활 기반 확충사업에 착공해 오는 3월 완료할 예정이다.

가산리 마을만들기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명가명주, 가산 강정만들기, 가산 식단표, 가산 경관 만들기 등 마을자원 기반 사업과 주민 참여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병행해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이달 중 기본 및 시행계획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2027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대화에서는 청룡1리 경로당 앞 교통안전시설 설치, 정안면 오인교 주변 퇴적토 준설 등 지역 현안도 논의됐다.

최원철 시장은 "의당면 생활SOC 복합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오인리와 가산리 마을만들기 사업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지원해 의당면 전반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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