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반도체특별법 국회 통과에…"중요한 제도적 기반 될 것"
파이낸셜뉴스
2026.01.29 17:10
수정 : 2026.01.29 16: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반도체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경협은 29일 "이번 특별법은 국내 반도체산업의 성장동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반도체산업 클러스터 지정 근거 등이 담긴 ‘반도체특별법 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에는 정부가 반도체 산업 관련 전력망·용수망·도로망 등 핵심 산업 기반시설을 설치·확충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아울러 예비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의제 등 각종 특례를 규정하고, 반도체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회계를 설치해 2036년까지 한시로 운영하도록 했다.
다만 논란이 됐던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예외 적용 문제는 이번 법안에 포함되지 않았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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