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원안위원장 "K-원자력 안전규제 고도화"
파이낸셜뉴스
2026.01.30 07:30
수정 : 2026.01.30 07:3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30일 "K-원자력이 세계 무대를 누빌 수 있도록 안전규제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6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원자력으로 더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규제체계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AI시대를 여는 원자력'을 주제로 최 위원장 외에 배경훈 부총리,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 김현권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창희 산업통상부 원전전략기획관이 참석했으며 최형두, 이철규, 김주영, 김위상 국회의원 등 정부와 국회, 산·학·연 원자력계 관계자도 참석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날 “기후위기와 AI 전력수요 급증이라는 시대적 도전을 맞아 전 세계가 원자력을 포함한 전략적 에너지믹스에 주목하고 있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에 투자 중”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SMR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차세대SMR 개발을 위한 투자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