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국인 교수, 日 호텔서 20대 한국인 여성 추행
파이낸셜뉴스
2026.01.29 18:00
수정 : 2026.01.29 17: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한 호텔에서 20대 한국인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한국인 대학교수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산요신문과 KSB세토나이카이방송 등 일본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오카야마시 기타구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 남성 A 씨(44)를 비동의 음란(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했다.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수사를 벌인 끝에 A 씨의 혐의를 특정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한국의 대학 교수로 확인됐으며, 연구원 자격으로 오카야마현 내 한 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는 A 씨가 경찰 조사에서 "사실이 아니다. 동의가 있었다"라고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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