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작년 美케이터링 매출액 30% 성장

파이낸셜뉴스       2026.01.29 18:31   수정 : 2026.01.29 18:31기사원문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미국 케이터링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로 뉴욕이 32%로 가장 높고, 샌프란시스코 17% 등이다. 케이터링 매출 상위 3개 매장은 모두 뉴욕주에 위치한 가맹점이다.

이는 미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식문화에 맞춘 현지화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미국에서는 기업 행사, 자선 이벤트, 결혼식, 학교 및 커뮤니티 모임 등에서 케이터링 서비스 이용이 일상화돼 있다.


파리바게뜨는 이 같은 시장 특성을 주목, 프리미엄 베이커리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간편하게 나눠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파리바게뜨는 2020년부터 미국에서 기업 행사·소규모 파티 등 다양한 모임을 대상으로 맞춤형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단계적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북미 지역 전 매장에서 케이터링 주문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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