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회장·모디 총리 회동… 韓印 조선업 협력 논의
파이낸셜뉴스
2026.01.29 11:30
수정 : 2026.01.29 18:45기사원문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조선업 분야 상호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정 회장과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모디 총리의 초청으로 지난 28일 인도 뉴델리 총리관저에서 열린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글로벌 에너지 리더 라운드테이블'은 '인도 에너지 위크 2026'의 일환으로 모디 총리를 비롯한 인도 관계부처 장관 및 국영기업 대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총 30여명이 모여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조선업 육성을 위한 모디 총리의 의지와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HD현대가 추진 중인 인도와의 협력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 회장은 "인도는 해외 생산거점 다변화 전략의 핵심으로, HD현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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