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서트홀 韓문화공간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2026.01.29 18:47   수정 : 2026.01.29 18:47기사원문

부산시는 지난해 6월 개관한 부산콘서트홀이 '2025년도 제11회 한국문화공간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문화공간상은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2015년 제정해 대한민국 문화공간발전에 지표가 될 수 있는 뮤지엄, 도서관, 공연장, 작은 문화공간 등 4개 부분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부산콘서트홀은 한국문화공간상의 '공연장 부문'에 선정돼 이날 오후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열린 제11회 한국문화공간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지역 최초 클래식전용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은 시가 국비 51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107억 원을 투입해 2021년 1월 착공, 2024년 8월 준공했다. 연면적 1만9901㎡,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11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400석 규모의 챔버홀로 구성됐다. 부산콘서트홀은 시민에게 열려 있는 공간으로서의 건축적 가치와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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