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쫀쿠' 1개에 1만1000원" 두바이 역수출 된 '두쫀쿠', 더 비싸

파이낸셜뉴스       2026.01.30 07:42   수정 : 2026.01.30 07: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에서 개발돼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두바이에 상륙했다. 현지에선 두쫀쿠가 이닌 새 이름도 얻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두바이 현지 문화 소개 매체 타임아웃두바이는 최근 두바이의 한 카페에서 '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해당 쿠키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화이트초콜릿, 버터에 구운 쿠나파, 마시멜로,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했다.

가격은 평균 8000원대에 판매되는 우리나라보다 다소 비쌌다. 한 개에 29디르함, 우리 돈으로는 약 1만 1000원에 판매됐다.

해당 상품의 영상이 틱톡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되자 “한국에서 유행한 두바이 쫀득 쿠키가 드디어 두바이에 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영상엔 “한국에서는 ‘두바이 쫀득 쿠키’, 두바이에서는 ‘코리아 쫀득 쿠키’로 불리는 점이 웃기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일본에서도 두쫀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일본 SNS에는 도쿄 신주쿠를 중심으로 두쫀쿠를 판매하는 카페 홍보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고 전했다.

실제 이달 초부터 일본 SNS에서는 ‘두바이쫀도쿠쿠키(ドバイ ジョンドゥククッキー)' 키워드 언급량이 증가했고 판매 매장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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