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수출 확대 골든타임…식품진흥원, 신흥시장 정조준
뉴시스
2026.01.30 09:30
수정 : 2026.01.30 09:30기사원문
비관세 장벽·유통 리스크 해소 위한 민관 실무 논의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29일 중동 등 글로벌 신흥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수출 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해외수출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한 이후 마련된 첫 후속 실무 행사로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커지는 시기를 수출 확대의 '골든타임'으로 보고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국가별 최신 수입 규정 대응, 현지 바이어 매칭 및 입점 절차, 물류·검역 과정에서의 리스크 관리 등 실제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핵심 쟁점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식품진흥원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별 필수 인증 획득 지원, 현지 시장 맞춤형 제품 개선, 유통망 연계 및 판로 개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국내 식품기업의 글로벌 신흥시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덕호 이사장은 "K-푸드 수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단계별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식품기업들이 신흥시장의 장벽을 넘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가별 수출 협력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성과 지향형 지원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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