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협 개혁 추진단 출범…구조개혁 본격 착수한다
파이낸셜뉴스
2026.01.30 15:00
수정 : 2026.01.30 15: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개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농협 개혁 추진단을 구성하고 30일 출범 회의를 개최한다.
농협 개혁 추진단은 명지대 원승연 교수와 농식품부 김종구 차관이 공동 단장을 맡는 민관 합동 논의기구로, 농업계와 시민사회 분야, 협동조합·금융·법률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농식품부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히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원승연 단장은 "추진단 논의를 통해 개혁과제를 신속하게 확정해 농협을 농업인을 위한 조직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차관은 "추진단이 단순한 자문 기구가 아니라, 실질적인 개혁과제를 도출하고 농협 개혁법안 발의를 위한 실행 기구로서 역할을 하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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