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불안 줄인다"…용산구, 맞춤형 부동산 중개 지원
뉴스1
2026.01.30 09:49
수정 : 2026.01.30 09:49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용산구는 '2026년 용산구 맞춤형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전세 사기 등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요자 맞춤형 부동산 중개 지원을 강화해 거래 안전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현재 50명이 활동 중이며, 명단은 용산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인 가구나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서비스도 운영한다. 주거안심매니저로 위촉된 개업공인중개사가 계약 상담부터 주거지 탐색, 집 보기 동행, 주거 지원 정책 안내까지 지원해 전세 사기 등 거래 사고 예방을 돕는다.
관내 모든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등록정보 확인용 정보무늬(QR코드) 안내판이 부착된다. 사무소 출입구에 부착된 정보무늬를 스캔하면 상호, 대표자 성명, 등록번호, 소재지, 고용 현황 등 등록정보를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도 확대 운영한다. 현재 47개소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상담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간정보 기반 토지거래허가 정보광장을 통해 토지거래허가 대상 여부와 건축물 정보 등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사전신청 기능도 마련해 구청 방문 없이 담당자 검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주거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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