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위 "따릉이 개인정보유출 신고 접수…사실관계 파악 중"
연합뉴스
2026.01.30 18:34
수정 : 2026.01.30 18:34기사원문
개인정보위 "따릉이 개인정보유출 신고 접수…사실관계 파악 중"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정보 450만건 이상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유출 신고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다른 사건을 수사하던 중 유출된 따릉이 회원정보가 존재하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번 사안을 인지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따릉이 운영기관인 서울시설공단에 회원정보 유출 정황을 유선으로 통보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규모는 약 450만건으로, 조사 진행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현재 따릉이 가입자는 약 500만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따릉이 앱의 필수 수집 정보는 아이디와 휴대전화 번호이며, 선택 수집 정보는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성별, 체중이다. 이름과 주소 등은 수집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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