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화재로 11명 대피…"전동드릴 배터리 발화 추정"
연합뉴스
2026.02.01 06:33
수정 : 2026.02.01 06:54기사원문
인천 아파트 화재로 11명 대피…"전동드릴 배터리 발화 추정"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인천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주민 5명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으며 주민 6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64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 만인 오후 5시 7분께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안방에서 충전 중인 전동드릴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자는 "아파트 경비원이 경보 벨이 울려 신고했다"며 "불이 난 세대에는 당시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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