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8만명으로 확대
연합뉴스
2026.02.01 11:00
수정 : 2026.02.01 11:00기사원문
연령 80세까지 높이고 전국 확대
올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8만명으로 확대
연령 80세까지 높이고 전국 확대
농식품부는 그동안 지원 연령 제한과 병원 선택권 부족 등으로 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검진비 지원 연령을 기존 70세까지에서 80세까지로 상향하고, 시행 지역도 150개 시·군·구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지원 인원은 3만명 늘어난다.
올해는 51∼80세인 1946∼1975년 출생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가 대상이다.
또 지난해까지는 시·군·구별로 단일 병원이 정해지고 검진 형태도 병원 방문형 또는 이동 검진형 중 한 가지로 지정됐지만, 올해부터는 시·군·구 내 복수의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검진 형태 역시 선택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검진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관할 관청을 방문하거나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별도로 발급받아야 했으나, 앞으로는 농업e지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검진 일정과 참여 의료기관은 추후 각 지방자치단체와 농업e지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ju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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