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샬럿, 강팀 샌안토니오 111-106 제압…파죽의 6연승
뉴스1
2026.02.01 14:41
수정 : 2026.02.01 14:41기사원문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의 상승세가 매섭다. 강팀 샌안토니오 스퍼스마저 잠재우며 파죽의 6연승을 질주했다.
샬럿은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정규리그 샌안토니오와 경기에서 111-106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23일 올랜도 매직전을 시작으로 6경기 연속 승리를 챙긴 샬럿은 시즌 22승(28패)째를 챙기며 동부 콘퍼런스 11위에 자리했다. 10위 애틀랜타 호크스(24승27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샬럿에서는 브랜든 밀러가 양 팀 최다인 26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고, 콜린 섹스턴이 21점으로 힘을 보탰다. 라멜로 볼도 16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샌안토니오는 딜런 하퍼가 20점, 빅터 웸반야마가 1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1쿼터 26-30으로 끌려간 샬럿은 2쿼터에만 16점을 넣은 밀러의 활약 속에 35점을 몰아쳐 전반을 61-47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도 샬럿이 경기 분위기를 주도했다. 3쿼터에는 출전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하면서 상대에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샬럿의 위기는 4쿼터 찾아왔다. 85-75로 리드한 가운데 맞이한 4쿼터 중반 샌안토니오의 거센 반격에 100-98, 2점 차까지 점수 차가 좁혀졌다.
그러나 마일스 브릿지스가 고비 때마다 결정적인 득점에 성공했고, 경기 종료 58초를 남기고는 109-106에서 밀러가 천금같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쐐기를 박았다.
◇NBA 전적(1일)
샬럿 111-106 샌안토니오
인디애나 129-124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124-114 뉴올리언즈
시카고 125-118 마이애미
미네소타 131-114 멤피스
휴스턴 111-107 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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