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강원지사 불출마 선언
파이낸셜뉴스
2026.02.01 15:25
수정 : 2026.02.01 15: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6·3 지방선거에서 강원지사 도전 가능성이 제기되던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1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강원지사 선거에서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승리를 돕겠다"고 덧붙였다.
이 전 지사는 "며칠 동안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우정 어린 시간이 많이 떠올랐다"며 "혼자 가는 길보다는 함께 가는 길을 택하겠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은 페이스북에 "이 결단이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잘 안다"며 "어려운 결단을 해준 이 전 지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썼다.
연세대 81학번(우 전 수석)·83학번(이 전 지사)인 두 사람은 19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함께 했다.
jiwon.song@fnnews.com 송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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