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씨티그룹 "디지털자산 협력"

파이낸셜뉴스       2026.02.01 17:53   수정 : 2026.02.01 17:53기사원문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 확대

신한금융그룹이 씨티그룹과 손잡고 예금토큰 등 디지털자산 사업 확장에 나선다.

1일 신한금융에 다르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이슨 리케이트 씨티그룹 글로벌 기업금융 총괄 등 경영진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에서 두 회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따른 안정적인 자금조달과 디지털자산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외화 유동성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미국·유럽·아시아 등 주요 금융시장에서 인수금융 및 프로젝트파이낸싱 등 향후 공동으로 참여가 가능한 투자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씨티그룹과 20여년간 이어온 견고한 파트너십은 신한금융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두 회사의 협력이 더 강화돼 글로벌 시장에서의 공동 성장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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