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우리의 시간"..”케데헌 '골든' 美그래미 수상 최초의 K팝
파이낸셜뉴스
2026.02.02 08:13
수정 : 2026.02.02 08:30기사원문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수상작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골든’은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 상은 노래를 만든 송라이터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24는 수상 소감으로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K팝의 개척자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골든'이 역대 처음으로 그래미를 수상한 K팝 곡이 됐다"고 전하며, '골든'의 후렴구 가사인 "이츠 아워 모먼트"("It's our moment)를 인용해 케데헌이 최고의 순간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골든'은 총 5개 부문에 후보 지명됐다. '올해의 노래'와 함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데이비드 게타 리믹스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후보로 지명됐다. 이 곡은 ‘골든’을 프랑스 DJ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게타가 리믹스한 버전이다. 아울러 OST가 '베스트 컴필레이션 사운드트랙 포 비주얼 미디어' 후보에 올랐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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