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앤엠, 루카에이아이셀 창업자 조남준 박사 이사 선임
뉴시스
2026.02.02 08:20
수정 : 2026.02.02 08:20기사원문
회사 측에 따르면 조남준 박사는 미국 국립감염병연구소(NIAID)에서 펀딩을 받아 운영되는 스탠퍼드 의과대학의 'Antiviral Drug Discovery Centers for Pathogens of Pandemic Center'의 프로젝트 리더 및 책임 연구자(Project Leader & Principal Investigator)로 활동하고 있다. 또 차세대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를 주도해 온 전염병 의학 분야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조 박사는 싱가포르 난양공과대(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재료과학·공학부 정교수를 겸임하며 바이오 소재, 세포막 공학, 의생명 재료 분야에서 국제적인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루카에이아이셀은 조남준 박사와 안승희 전 포스코ICT 그룹장이 지난 2020년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범용 항바이러스 펩타이드 치료제, 인공 세포막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질나노입자(LNP) 제조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과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등의 제품도 개발 중이다.
특히 루카에이아이셀은 ▲차세대 항바이러스 치료제 연구 ▲인공 세포막 기반 약물 전달 기술 ▲지질나노입자(LNP) 제조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등을 핵심 기술로 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의약품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바이오 응용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더이앤엠은 루카에이아이셀의 2대 주주로서 지난 2020년부터 약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또 루카에이아이셀은 2022년 산업은행으로부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약 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더이앤엠 관계자는 "루카는 그동안 인공세포막 원천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를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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