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설주의보 오전 6시 해제…전의면 4.1㎝ 폭설
뉴스1
2026.02.02 08:36
수정 : 2026.02.02 08:36기사원문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세종시는 2일 전날 오전 1시 발령됐던 대설주의보가 오전 6시를 기해 해제됐다고 밝혔다.
현재 적설과 결빙으로 인한 통제 없이 정상적으로 차량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기습 폭설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뒤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도로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도로와 교통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염화칼슘 등 제설제를 살포하고 있다.
국도 제설작업은 논산국토관리사무소에서 전 권역 제설제 사전살포를 마쳤고, 햇무리교, 금남교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읍면동은 인력 107명, 장비 37대, 제설제 88.2톤을 투입해 작업 중이다.
또 노후주택, 주거용 비닐하우스, 시장 비가림 시설 등 적설 취약 구조물 관리자와 담당 공무원에게 주의를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세종시 재난안전본부는 "적설·강풍에 취약한 축사와 비닐하우스 등 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라며 "유관기관 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면서 사고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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