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가 키운 신약 전문가, 후배 위해 '발전기금 1억원'
뉴시스
2026.02.02 09:12
수정 : 2026.02.02 09:12기사원문
정철웅 동문, 모교와 자녀 재학 학과에 각각 5000만원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생명과학과 졸업 동문인 정철웅 ㈜리가켐바이오 ADC연구소장이 생명과학과와 화학과 발전기금으로 총 1억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소장은 최근 모교인 GIST 생명과학과와 화학과에 각각 5000만원씩 지정 기부했다.
정 소장은 1999년 GIST 생명과학과 석사, 2003년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메이요클리닉과 LG생명과학을 거쳐 현재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리가켐바이오에서 ADC(항체-약물 접합체) 연구를 이끌고 있다.
그는 "후배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인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기철 GIST 총장은 "글로벌 신약 개발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동문의 기부가 도전적 연구를 지원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IST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생명과학·화학 분야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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