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대, 베트남 호찌민경제대·교통대 등과 "협력 강화"
뉴스1
2026.02.02 10:17
수정 : 2026.02.02 10:17기사원문
(부산=뉴스1) 홍윤 기자 = 국립한국해양대 관계자들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을 방문해 현지 교육·외교 기관 및 대학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일 대학 측이 전했다.
해양대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류동근 총장, 김정훈 국제교류본부장, 양인호 RISE 사업단 부단장, 남형식 물류시스템공학과장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또 호찌민경제대를 방문해 양 대학 간 국제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냐짱 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해양 교육 및 융합 연구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해양대가 전했다. 양측은 해양 경제, 물류,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 등 공통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모델을 단계적으로 추진해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해양대 관계자들은 호찌민교통대도 방문해 물류시스템공학 전공 외국인편입학특별과정 공동협력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해양대 측은 예비 편입학생 및 졸업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들의 한국 유학 및 진로에 대한 정보도 소개했다.
류 총장은 주호찌민 해양대 동문들과도 만났다.
류 총장은 "이번 호찌민 방문은 단순한 교류 방문을 넘어 우리 대학의 국제화 전략을 현장에서 구체화하고 실행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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