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 코스피5000특위..'K자본시장특위' 명칭변경

파이낸셜뉴스       2026.02.02 10:49   수정 : 2026.02.02 10: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은 2일 당내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명칭을 '코리아프리미엄·K자본시장 특별위원회'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상설위원회 명칭변경 보고가 있었다"며 "코스피 5000특위를 코리아프리미엄·K자본시장 특위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전했다. 약칭은 K자본시장특위다.

코스피 5000특위는 당내 설치된 비상설특별위원회 1·2차 상법 개정과 3차 상법 개정안 마련을 통해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배 구조 개선 등을 도맡아왔다.


특위는 당초 목표였던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달성하자 곧바로 명칭 변경에 나설 것을 시사해왔는데, K자본시장특위가 새 명칭으로 최종 낙점된 것이다.

이밖에도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대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책 과제를 제시한 데 대해 입법지원에 나서라고 한정애 정책위의장에게 주문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 의장은 설탕 부담금은 기제출된 법률 중심으로 논의를 시작했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대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정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했다"며 "앞으로 정책위와 부동산 태스크포스(TF) 등을 중심으로 투기 근절대책 등 부동산 대책 뒷받침에 소홀함 없도록 하겠다고 정 대표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gowell@fnnews.com 김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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