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AI전략팀 신설…"고용서비스 AX"

파이낸셜뉴스       2026.02.02 13:27   수정 : 2026.02.02 13:26기사원문
한국고용정보원 조직개편



[파이낸셜뉴스] 한국고용정보원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인공지능(AI) 전환(AX)과 안전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고용정보원은 국가고용정보망운영본부 산하의 ‘디지털고용서비스전략실’을 ‘AI고용서비스전략실’로 개편하고, AI전략팀을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고용정보원은 3본부 34팀 체제로 운영된다.

전략실은 고용서비스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설된 AI전략팀은 △AI 고용서비스 비전·로드맵 수립 △AI·데이터 기반 고용서비스 고도화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전담할 예정이다.

고용정보원은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자산관리팀’을 ‘안전경영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안전경영팀은 △근로자 안전 및 근로환경 개선 △사업장 안전·시설물 관리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개편안에는 2026년도 정기 증원 결과에 따른 인력 배치도 포함됐다. 증원된 인력은 디지털 고용서비스 마스터플랜 수행 등 핵심 사업 부서에 집중 배치될 예정이다.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 원장은 “이번 조직 개편은 우리 기관이 AI 기반 고용서비스 선도기관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개편된 조직 체계를 바탕으로 AI 기반 고용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안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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