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기록 회수 관여 의혹' 경찰 고위간부 참고인 조사
연합뉴스
2026.02.02 14:18
수정 : 2026.02.02 14:18기사원문
'채상병 기록 회수 관여 의혹' 경찰 고위간부 참고인 조사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경찰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수사기록 회수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 고위 간부를 2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이 경무관은 2023년 8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모 상병 순직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조사 기록을 경찰에 이첩한 직후 경북경찰청의 수사 기록 반환을 조율한 의혹을 받는다.
이 경무관은 특검 조사에서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실 박모 행정관으로부터 '이시원 비서관이 조사 기록 반환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경무관을 상대로 당시 기록 회수 경위 등을 추궁하고 있다.
away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