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문고 민원 30대 남성 최다

파이낸셜뉴스       2026.02.02 18:15   수정 : 2026.02.02 18:15기사원문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약 7개월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온라인 민원 가운데 '30대 남성'이 16.1%로 가장 큰 세부 집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2일 공개한 민원 분석 결과다. 청와대는 30대 남성이 인프라 유치, 기피시설 반대, 자녀의 초등학교 배정 등과 같은 생활 현안을 중심으로 민원을 많이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가 국민권익위가 이날 공개한 2025년 6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민원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접수 민원은 총 662만여 건이다.

신청인을 성별로 보면 남성이 65.1%, 여성이 34.9%로 남성이 더 많았다. 다만 최근 4년간 여성 민원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동물보호·사이비종교 등 일부 분야 이슈는 여성들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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