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 정비사업 수주 8조 목표"
파이낸셜뉴스
2026.02.02 18:21
수정 : 2026.02.02 18:21기사원문
한강변·강남 등 핵심지 선별수주
GS건설은 2023년 공사비 급등에 따른 사업 위축으로 수주액 1조5878억원에 그친 이후 2024년 3조1098억원, 2025년 6조3461억원 등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GS건설은 올해도 한강변, 강남 3구 등 서울 주요지역 뿐 아니라 사업성이 좋은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 위주의 선별수주를 이어갈 계획이다. GS건설은 지난달 14일 한강변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에 위치한 성수1지구 수주 추진을 공식화한 데 이어 19일과 20일 각각 개포우성6차, 서초진흥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에도 단독으로 입찰했다. GS건설은 압구정 4·5구역, 여의도 삼부, 은하, 삼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비롯해 목동 12단지 등 서울 핵심지역 도시정비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GS건설은 지난달 31일 6856억원 규모 송파한양2차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단지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15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재건축을 통해 지하4층~지상29층 12개동 1368가구로 탈바꿈하게 된다. GS건설은 단지명으로 '송파센트럴자이(조감도)'를 제안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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