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예비·재기 창업자에 2천만원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6.02.03 08:50   수정 : 2026.02.03 08:50기사원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신청 절차 간소화

[파이낸셜뉴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재기창업자(업종 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2026년 제1차 장애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장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브랜드 개발 △마케팅·홍보 △기자재 구입 △폐업 비용 등 창업 준비와 재도전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000만원 한도 안에서 지원한다. 올해는 총 3번의 모집공고를 통해 60명의 장애인 창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지원자 필수 제출 서류를 간소화하고 창업넷을 통한 온라인 접수 방식을 도입하는 등 신청 절차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센터는 1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 상담과 사후관리, 지원사업 간 연계성 강화를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2024년 사업화 지원을 통해 창업한 건축자재 제조 기업 ㈜비코솔루션은 사업계획 수립 단계부터 1대 1 전문가 컨설팅을 받으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 친환경 진공단열재와 특허 기반 시공 서비스로 차별화를 이룬 결과 지난해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연 매출 10억원을 달성했다.
전국장애경제인대회 투자상담회, 홍콩 해외투자(IR) 지원사업 등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사업 확장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 신청은 우편, 방문, 전자우편 또는 창업넷을 통해 가능하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 누리집 알림마당-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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