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K-패스' 혜택 받는다

파이낸셜뉴스       2026.02.03 14:00   수정 : 2026.02.03 14:00기사원문
전국 229개 지방정부 모두 참여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전국 어디서나 모두의 카드(K-패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K-패스 사업 미참여 지역이었던 11개 지방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229개 지방정부 모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K-패스는 국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대중교통비 지출 금액의 일정 부분을 환급하는 사업이다.

4일부터 K-패스로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GTX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거주지 외 다른 지역을 방문해 이용하더라도 환급 혜택이 적용된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 국민 대중교통비 절감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며 "그간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께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앞으로도 지방 이용자 등에 대한 지원을 더 공고히 해 모두의 카드가 언제·어디서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이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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