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서 대규모 '곗돈 사기' 고소 빗발
연합뉴스
2026.02.03 09:38
수정 : 2026.02.03 09:38기사원문
부산 동래구서 대규모 '곗돈 사기' 고소 빗발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동래구 일대에서 큰 규모의 곗돈 사기가 발생했다는 고소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소인들은 10개 넘는 계모임을 문어발식으로 운영해 온 A씨가 지난해 돌연 지급 유예를 선언한 뒤 사실상 계비 지급이 중단했다고 호소하고 있다.
받지 못한 곗돈은 1인당 수억원 수준으로, 피해자가 100여명이 넘어 전체 피해 규모는 최대 200억원에 달한다고 고소인들은 주장하고 있다.
동래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A씨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수사 사항은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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