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서치, '금융 AI 에이전트' 출시 보고서 작성부터 리스크 관리까지 수행…웍스AI와 전략적 제휴
파이낸셜뉴스
2026.02.03 10:22
수정 : 2026.02.03 10:44기사원문
딥서치는 업무용 AI 포털 웍스AI를 운영하는 AI3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올 1분기 내 금융 특화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딥서치는 국민연금과 한국거래소, 주요 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에서 활용되는 데이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외 기업 정보를 비롯해 상장지수펀드(ETF), 가상자산 등 광범위한 데이터를 다루며 뉴스, 공시, 리포트 등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통합한 글로벌 금융 플랫폼을 구축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11종의 금융·재무 특화 에이전트는 기업 및 산업 분석, 시장 동향 조사, 리스크 점검, 투자 심사 보고서 초안 작성 등의 실무를 수행한다. 사용자는 웍스AI 플랫폼에서 딥서치의 인프라를 활용해 심층적인 질의응답과 전문가 수준의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김재윤 딥서치 대표는 "딥서치의 금융 AI 인프라가 웍스AI를 만나 기업 실무자들의 업무 방식을 혁신할 것"이라며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다양한 플랫폼에 엔진을 공급해 금융 디지털전환(DX)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표철민 AI3 대표는 "기업 현장에서 AI의 핵심은 정확한 사실 기반의 업무 수행"이라며 "금융 및 재무, 전략 부서 등이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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