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 2025년도 연차보고서 발간

파이낸셜뉴스       2026.02.03 11:07   수정 : 2026.02.03 11:07기사원문
경영투명성 확립 위해 매년 1월 발간
지난해 BTL 이벤트, 컨텐츠 기획 등 소개

[파이낸셜뉴스]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는 지난해 연구 활동 성과와 올해 활동 방향을 정리한 2025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2024년부터 투명한 경영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매년 1월마다 연차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총 여덟 파트로 분류된 이번 연차보고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아카이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했다.

먼저 2025년도 하이라이트 파트에서는 지난해 활동 성과와 주요 지표를 수치로 정리했다.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외 행사(Car Meet 등) 3건, 연구 활동 9건, PR 활동(언론 인용) 87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뒤이어 의사결정 구조 파트에서는 컴플라이언스 준수 의지를 위한 연구소 차원의 노력과 주요 경영 방침이 제시됐다.

2025년도 추진 활동에서는 지난해 연구소가 수행한 BTL 이벤트, 컨텐츠 기획, 산업 및 아카이브 연구가 소개됐다. 대표적인 BTL 활동으로는 특별전 '영광과 시련, 그리고 지금:'이 있었다. 해당 행사는 지역 자동차 산업 아카이브 작업에 지지와 연대를 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리고 '2025 대전 체험형 모빌리티쇼'를 통해 GM 한국사업장, 노동조합과 협력한 성과도 소개됐다.

컨텐츠 기획에 있어서는 故 닉 라일리 GM대우 초대 사장의 추모기획 '닉 라일리의 말'이 소개됐다. 해당 기획은 누적 조회수 10만회, 공감 수 1465회를 기록하며 의미있는 실적을 거뒀다. 이와 함께 지난 해 1월부터 발간된 연구소 사외보 '오토컴'의 기획 의도와 현황도 소개됐다.

연구 활동으로는 산하 기관 'AIR Lab'의 '2024년도 한국지엠 경영실적 분석' 보고서 발간이 소개됐다. AIR Lab 첫 공개보고서인 해당 자료는 여러 차례 언론에 인용된 바 있었다. 이외에도 주요 연구 활동으로는 인천문화재단의 '인천 자동차 산업사 구술채록 사업' 내용이 담겼다. 해당 사업은 연구소 김동영 자문연구원이 자문위원으로 참가했다. 그 외 기타 항목에서는 연구소의 핵심 재무 데이터, SNS 리뉴얼 사례 등이 수록됐다.

한편 연구소는 2026년 예정 활동에서 상반기 BTL 활동이 다수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3월 예정된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의 카밋 행사가 발표됐다.
연구소는 이번 카밋이 대우자동차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오너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준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장은 "올해는 오프라인에서 연구소 구독자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릴 예정"이라며 "프론티어 정신을 갖고 공격적인 BTL 활동에 나서 5주년에 걸맞은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의 2025년 연차보고서는 연구소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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