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맞이 물가 안정 합동 점검.. 바가지요금 등 단속

파이낸셜뉴스       2026.02.03 10:52   수정 : 2026.02.03 10:52기사원문
가격 원산지 표시 불이행, 계량 위반, 섞어 팔기 등 금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5~12일 관내 대규모 점포 및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물가 안정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울산시는 5개 구군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명절 주요 성수품 바가지요금과 담합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점검은 관내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주요 성수품 16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성수품 16종은 농산물 4종, 축산물 4종, 수산물 6종, 임산물 2종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격 정보 제공을 위해 판매·단위가격 표시 등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바가지요금, 가격·원산지 표시 불이행, 계량 위반, 섞어 팔기 등과 같은 불공정행위가 적발되면 현장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성수품 물가 조사 결과 누리집 정보 제공,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카드 연계 할인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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